대구시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·가전제품 전시회 CES에서 대구 지역 참여 기업들이 1억 달러 정도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.
이 가운데 일부는 현지에서 계약이 이뤄졌고, 2천100만 달러 정도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대구시는 또 친환경 수소 연료 전지 발전기를 전시한 업체 등 지역의 5개 기업이 CES 2023 혁신상을 받는 등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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